[설훈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남북교류 협력의 상징인 금강산 관광이 영원히 중단되는 걸 바라만 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금강산 개별 관광은 대북 제재 대 상도 아닙니다. 유럽 등 외국인 20만 명이 지난해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정부도 국민의 금강산 개별관광 실행을 위한 협의를 적극 추진해주길 바랍니다. 금강산 지구 내 우리 기업의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라도 남북 간 대화로 반드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정용기 /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 광역교통 2030 비전이라고 하는 발표를 했습니다. 총선용 선거용이 너무나 노골적으로 드러나서 참 낯뜨겁지 않냐고 되묻지 않을 수가 없는데 잘 모르시는 국민들은 이렇게 노선계획도, 비용추계도, 재원 대책도, 실현 가능성도 없는 사업, 이걸 모르시는 이런 쪽으로 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채이배 / 바른미래당 의원 : 이낙연 총리, 김현미 장관, 김상조 정책실장까지 정부 경제 책임자들이 검찰의 기소 비판하고 타다가 혁신이다 라며 타다 편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와서 검찰의 기소 비판한다고 지난 수년간 정부가 택시업계와 새로운 모빌리티 사업과의 갈등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책임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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